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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추천 두번째!IT리뷰 2021. 1. 4. 12:24
안녕하세요~ 박dvd입니다.
며칠전에 넷플릭스 영화 추천 이야기를
했는데 생각보다 반응도 괜찮고 조금 더
많은 추천을 원하시는 분들이 연락을 주셔서
두번째 추천을 해드리려 합니다 ㅎ
글을 써보니 역시 넷플릭스의 힘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두번째 추천이다보니 이래저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저만 재밌는거 말고? 대중적인걸 올릴까?
아님 하던데로 내가 재밌게 느낀 걸 올릴까?
역시나 글을 쓰려고 하면 제가 재밌게 느낀걸
올리는게 글도 잘 써지지기 때문에
제가 재미있게 보고 느낀 걸 올리려 합니다.
넷플릭스 영화 추천 시작하겠습니다.1. FLASH
DC의 오랜 영웅 플래시입니다.
지금 영화로 나오고 있는 플래시랑은
다른 주인공입니다.
개인적으로 DC의 영화가 나올 때 여기에
나오는 플래시 주인공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다른 주인공이 나와서
좀 그랬습니다;;;
그만큼 드라마에 나오는 플래시의 주인공이
매력적이고 마블처럼 이어지는 스토리텔링이
되었다면 더욱 더 DC의 영화가 흥행했을거라는
생각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시즌6까지 나와있습니다.
플래시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유치합니다.
슈퍼히어로 장르가 보통 그렇다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한편 한편 유치한 맛으로 보는 드라마입니다.
히어로가 가져야하는 신념, 교훈 등을 강조하는 게
대부분이고 주인공이 정의심에 불타는 캐릭터이다보니
안보려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상하게 끌려서 보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저는 제가 정말 이상한지 알았는데 미국 내 cw드라마
순위 중 1위를 차지한 거 보고;;
아 이상하게 중독성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베리엘런이라는 매력적인 주인공를 매력적인
서브 캐릭터들이 받혀주는 드라마인데
플래시라는 미국에서 유명한 슈퍼히어로를
바탕으로 한 드라입니다.
그리고 마블과 같이 각 캐릭터들만의 드라마를
만들지만 같은 세계관을 가지고 한번씩 콜라보
작품을 만들어서 플래시,에로우,슈퍼걸 등이
함께 나오는 편이 있는데 여러 히어로들을 같이
볼 수 있어서 어벤져스와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단, 다른 작품을 보지 않으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일단 유치하더라도 계속 해서 보게 되는
그러한 작품입니다.
2.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이미 많은 분들이 추천한
넷플리스 영화 추천 작품 중 하나일겁니다.
개인적으로 관람하면서 충격을 많이 받은
작품 중 하나입니다.
넷플릭스 답게;; 거침없이 욕이 나오고
거침없이 표현이 되는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믿기 힘들겠지만 파이퍼키먼이라는
실존 인물이 15개월동안 교도소에서 겪었던 일인데
그만큼 적나라하고 흔히 알 수 없었던 내용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청불 작품이다보니 볼 때는 조심을 많이 해야할
작품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넷플릭스를 많이 보는 공간이
제 매장에서 많이 보는데 매장이 남포동 한가운데
있다보니 유동인구가 정말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멋모르고 보다가;;;
손님이 들어와서 식겁했습니다;; 조심해서 보세요.
일단 기본적인 내용은
평범하게 살던 한 백인 여성이
인생에서 한번도 겪어 보지 않았던 교도소 생활을
하면서 겪는 15개월간의 일을 보여주는데
내용 자체가 사실을 바탕으로 하는데 정말
적나라합니다.
보다가 몇번 포기하고 안보려고 했지만 본게
아까워서 다시 보게 된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중독성은 정말 보장합니다.
캐릭터쇼라고 할만큼 나오는 캐릭터들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스토리텔링도 괜찮구요.
일단 기본적으로 재미는 있는 드라마입니다.
시즌이 이미 마무리 되어있으니 완결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겁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3. 프리즌 브레이크
어?? 넷플리스 영화 추천인데 이게 머지?
하시는 분들 분명히 계실거에요 ㅋㅋ
2019년에 무슨 프리즌브레이크??
하지만 다시 볼만한.. 그리고 새로나온에피소드를
충분히 즐길만한 꺼리가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제가 처음 미드를 접하게 된 게 이 드라마입니다.
2005년 처음 나왔을 때 노트북으로 잠도 안자고
보던 드라마입니다.
당시에는 넷플릭스 같은 플렛폼도 없어서
영상을 받고 자막기다리고 하루하루 기다림의
연속이 시절이 있었습니다.
마이클 스코필드라는 캐릭터는 정말 극강의
캐릭터입니다. 천재에 형을 위하는 마음,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를 위하는 마음까지
지금보면 에이~~ 머야 할 정도로 완벽한
캐릭터가 주인공인데
그의 형이 누명으로 인해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고 사형을 받을 위기에 봉착하자 직접
교도소에 들어가 형을 탈옥시키려는 내용이
골자인데 탈옥을 시키기 위해 대단한 계획과
사람을 교섭하는 능력 등
국내에서도 상당한 센세이셜한 흥행을
보여준 드라마입니다.
시즌5가 최근에 공개되었는데
사실 용두사미라의 진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드라마이지만,
스코필드라는 인물에 정이 있다면
언제든지 끝까지 볼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시간아 되신다면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스코필드... 짱입니다.4. 지상 최악의 교도소에 가다.
다음 넷플리스 영화 추천
지상 최악의 교도소에 가다 입니다.
제목부터 상당히 과격하죠 ㅎㅎ
드라마나 영화는 아니고 리얼리티쇼입니다.
이 쇼의 주인공은 라파엘쇼우라는 인물입니다.
12년간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후
좌절도 많이 하고 여러가지 힘든 상황을 겪었지만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맡아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쇼를 보면 영상을 보면서 냄새가 난다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태국, 필리핀 등 실제 수감자들과 같이 며칠을
지내면서 실제 수감 생활을 보여주는데
정말 보고 있으면 절대 죄를 지어서는 안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이 영상을 추천하는 이유는 정말 리얼리티 하다는
것입니다.
흔히 느낄 수 없는 감정을 많이 느낄 수 있다는거죠 ㅎㅎ5. 김씨네 편의점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한국 교포에 대한 시트콤입니다.
캐나다로 이민을 간 한국 가족들이
편의점을 운영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재밌게 꾸민 드라마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 대한 흔한 편견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권위적인 아버지, 오지랖이 너무나도 넓은
어머니가 주를 이루는 내용입니다.
흔히 외국사람들이 한국사람들에게 생각하는
부분을 그대로 그만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드라마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한편의 내용이 길지 않고 간단하게
즐기기에 딱 맞는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재밌습니다.
실제 출연하는 분들이 한국 분들도 있고
중국? 분들도 있는 듯 했습니다.
일부러 영어를 어색하게 말하는 부분도
들리는게 있습니다.
You are라고 이야기 할 부분을
You is 라고 하고~ 이런부분은
디테일을살리기 위해서 만든
부분인듯 했습니다.6. 이건 논외로 예전에 넷플릭스에 있어서
추천을 드리려 했는데 이제 내려가 있는 작품인데
너무나도 재미있어서 추천드리러 말씀을 드립니다.
리미트리스라는 작품입니다.
어디서 들어보신 적 있는 제목이일겁니다.
동명의 영화가 있습니다. 브레들리 쿠퍼가 출연한
작품인데 영화와 연결되는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브레들리 쿠퍼가 투자하고 직접 출연까지 한
드라마입니다.
그대로 해석을 하면 limitless 한계가 없는,
한이없는 방대한 이라는 의미인데 이 영화의
주체가 되는 역할이 NZT라는 약이 주체가 됩니다.
NZT라는 약은 흔히 사람이 뇌는 약 20프로 정도밖에
활용을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 약의 주체적인 역할은
뇌를 100프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그 역할 자체가 참 흥미롭습니다.
뇌를 100프로 사용하게 되면 흔히 말해서
천재가 되버립니다. 잘 쓰지 못하던 소설을
흥미롭게 쓰고, 주식을 통해서 큰 돈을 벌게 되고
외국어를 4일안에 습득해버리고, 피아노도 금방
배워버리는 천재적인 능력을 보여주게 됩니다.
실제로 이 드라마를 재밌게 보시려면
동명의 영화를 먼저 보시고 보시는게 조금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일겁니다.
영화랑 드라마는 연결되는 내용이지만
내용은 상당히 다릅니다.
드라마는 NZT를 소유하면서 본인의
의지대로 무조건적으로 사용을 하는게
아니라 FBI에게 NZT의 존재에 대해
발각되면서 협조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주인공의 모습이 주가 되는 내용입니다.
정말 아쉬운 것은 시즌2가 캔슬이 되었습니다.
아 정말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없다보니 시즌2가 캔슬이 되어서 시즌1 밖에
즐길 수 없는 작품이지만 시즌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영화를 먼저 보시고 드라마를 보시는 거를
추천드립니다.